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전개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병행 실시 -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2일 평내호평역 앞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안전속도 5030’과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교통약자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거리두기 수칙 개편 이후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기여하기 위한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 800세트를 나눠 주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는 11월 이후에도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주기를 당부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어린이들과 교통약자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함으로써 코로나 위기 극복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교통질서 준수 캠페인과 함께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한 환경 정화 활동,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광명시, 20분 철도연결시대 여는 철도네트워크 중심도시 선언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철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발판을 다지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철도정책 브리핑에서 “광명시는 지금 대규모 개발로 도시구조가 빠르게 변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사통팔달 철도망을 완성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시민 생활을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와 경기도가 최근 잇따라 GTX-D, GTX-G 노선에 광명시를 반영하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데다, 신천~하안~신림선의 경제성이 입증되는 등 대규모 도시개발에 부합하는 광명시 철도 청사진이 선명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광명시는 3기 신도시 최대규모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비롯해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될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고, 11만 명 규모의 2016년부터 추진된 광명 뉴타운은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 중이다. 또 제2의 판교로 성장할 광명․시흥테크노밸리도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광명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경남도 경제부지사,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 참석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25일(14시)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에 참석해 환영 인사를 전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기공식은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박대출 국회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합문화도서관은 진주시 충무공동 일원에 대지면적 7,875㎡, 건축연면적 1만 1,267㎡(3,408평), 2개동(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실내 수영장, 도서관, 전시관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이 들어서며 2026년 6월 준공과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합문화도서관이 건립되면 경남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도민 편의증진, 교육 문화 발전, 나아가 지역균형발전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도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과 환담을 가지며 ▲경남의 산업고도화와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안착과 우주항공 분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등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복합문화도서관이 혁신도시와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여가 활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