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수지구 성복동에‘별다올 근린공원’ 조성 완료

- 용인시, 1만3533㎡규모로 야외무대·바닥분수·인라인스케이트장 갖춰 -

   

용인시는 2일 수지구 성복동 192-9 일대에 1만3,533㎡ 규모의‘별다올 근린공원’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공원은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아파트의 기반시설로 조성됐다. 지난해 7월 착공했으며 총 사업비 175억원이 투입됐다.

아파트와 성복천 사이에 위치한 공원은 야외무대와 바닥분수, 인라인스케이트 연습장까지 갖춰 인근 주민들의 여가 생활에 큰 도움이 되리란 기대다.

특히 공원 내에는 소나무, 편백나무 등 1,137그루의 나무를 심어 푸름을 더하고 레그프레스 등 운동기구를 갖춘 전망쉼터, 파고라·야외테이블이 놓인 피크닉존 과 전나무‧편백나무 숲길도 조성됐다.

공원 명칭은 주민 공모를 거쳐 별(星)에 하는 일마다 복이 온다는 뜻인 다올을 합한 별다올로 최종 선정했다.

시는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이 도심에서 편히 쉴 수 있는 녹색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김두겸 울산시장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참석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4월 19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현안사항 보고,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논의, 시‧도 협조 및 홍보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방자율성 제고를 위한 법령 정비 ▲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2024 시도지사 정책 학술회의(컨퍼런스) 개최 등이 보고됐다.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은 신규 논의안건으로 지역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와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내용으로 심도 있게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어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대상으로는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