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아동․청소년 입소(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건이강이 이야기 나눔상자’를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 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급격한 후원 감소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과 후원금 및 공단 직원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구연동화 아동도서를 전달했다.
○ 지난 3월 22일(월)부터 3주간 원주와 제천지역 아동․청소년 입소(양육)시설 7개소에 전달 될 예정이다.
○ 후원에 필요한 생필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 공단본부가 소재한 원주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했고 감염예방을 위해 입소 아동․청소년들과 종사자들의 규격에 맞는 방역마스크를 제공한다.
□ 건보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이번에 방문하는 시설의 환경정비와 노후로 부상 위험이 있는 시설물 보수 및 방역과 생활시설 도배도 하며,
○ 공단이 보유한 이동세탁 봉사활동 차량(2대)을 이용 환절기 이불 교체 빨래 봉사활동 등 시설에서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도 실시한다.
○ 이번 행사에는 원주지역 사회복지협의회와 전통시장 연합회가 공단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지역사회의 어려움 공유와 해결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되다.
○ 전통시장 연합회 백귀현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 매출은 줄었지만 어려운 이웃 후원을 위해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정성으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건보공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예방수칙 홍보와 올바른 마스크 쓰기 캠페인, 생활치료시설 지원 등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붙임 | | “건이강이 사랑나눔상자”후원행사 사진 |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청소년 돌봄 시설의 급식 중단에 따라 식사가 어려운 결식위기가정아동 청소년들에게 간편 식료품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