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7일 16시 기준 총 1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3명, 지역 내 확진자 접촉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그 외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1명, 타지역 시민 2명으로 나타났다.
3월 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24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158명(국내감염 2,087명, 해외감염 71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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