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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미사도서관과 함께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진행

○ 7월부터 10월까지 ‘미사 소사이어티 : 키워드로 말하는 한국사회’ 진행
○ 한국 사회를 둘러싼 위험, 고통, 혐오, 위로, 공감 등에 대한 강연 진행



하남시미사도서관(관장 차미화)은 ‘미사 소사이어티 : 키워드로 말하는 한국사회’인문독서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당초 50명 모집이었던 수강생을 30명으로 축소해 교실 방역을 실시 후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해했다.
지난 16일은 ㈜피알원 조재형 대표가 ‘위험사회 : 왜 대한민국의 위기는 반복되는가?’를 주제로, 23일은 심리연구소 ‘함께’의 김태형 소장이 ‘불안증폭사회 : 불안과 공포에 점령당한 한국사회’ 주제로 강연을 펼쳐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다음달 강연은 ▲6일 김누리 중앙대 교수의 ‘불행사회 : 우린 지금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다’ ▲13일 박권일 사회비평가의 ‘혐오사회 : 왜 분노하는 대신 혐오하는가’ ▲20일 이창무 중앙대 교수의 ‘범죄사회 : 왜 그들은 우리를 파괴하는가’ ▲27일 엄기호 인권연구소 ‘창’ 연구활동가의 ‘단속사회 : 쉴 새 없이 접속하고 끊임없이 차단한다’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미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신청해야 하며, 코로나19 정부 지침에 의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 될 수도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미사도서관(☎ 031-790-5682)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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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4월 22일 지구의 날 행사 진행
진주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기후변화주간에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부스 운영,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슬로건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지구를 구하며 더 나아가 탄소중립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소등 행사는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실시한다. 진주시청, 교각·진주성 등 경관조명, 공기업·관공서·대학교 등 32개소,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62개소가 참여한다. 20일과 23일에는 칠암동 남강야외무대, 문산실내체육관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홍보 등 저탄소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4일에는 진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제품만들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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