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난,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5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등 기후변화 대응 적극 기여


                         사진 ‘2019CDP 기후변화 대응 시상식’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2019년 CDP 기후변화 대응 ․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이하 CDP)는 전 세계 8천여 개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의 환경이슈 대응 관련 경영정보를 수집‧평가하는 기관으로,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간하여 국‧내외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

  한난은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미활용에너지원 열 연계, 에너지 신사업 추진, 온실가스 저감 · 활용 기술 연구개발, 국·내외 저탄소인증 취득 등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 이후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난 관계자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5년 연속 수상은 고효율 열병합발전 기반의 에너지 생산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를 추구해 온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 기후 체제에 발맞추어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광주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광주시는 29일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방세환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사회복지사 선서문을 낭독하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12명의 사회복지사가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사회복지사들도 함께 기원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김길수 회장은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주는 사회복지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인권 보장 등 사회복지사의 위상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회복지사의 헌신과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2007년 4월 22일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한국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