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현대차, 2019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 실시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현대자동차(주)는 14일(월)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 소재)에서 대형트럭 엑시언트 차주 및 동반인 40명을 초청해 '2019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연비와 주행에 민감한 대형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차량 운영 방법을 안내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상황에 맞게 차량 운용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킷이라는 차별화된 공간에서 진행하며 대형트럭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먼저,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이 이론 교육을 통해 습득한 연비 주행 요령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효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 새롭게 출시된 엑시언트 프로를 인제스피디움의 가파른 직/경사 구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우수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풍성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 외에도, 대형트럭 엑시언트로 서킷 그룹 드라이빙을 진행해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서킷 체험 프로그램’과 조작성을 키울 수 있는 짐카나 및 주차 탈출왕이 진행됐으며 동반자도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저녁까지 이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연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현대 상용차만이 제공하는 복합 드라이빙 축제”라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께 차별화된 감동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용차 고객들이 G70, 벨로스터 N등 승용차량을 직접 활용해 전문 인스트럭터가 고속 슬라럼 및 회피제동 교육을 진행했으며,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동승 체험 등을 진행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광명시, 20분 철도연결시대 여는 철도네트워크 중심도시 선언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철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발판을 다지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철도정책 브리핑에서 “광명시는 지금 대규모 개발로 도시구조가 빠르게 변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사통팔달 철도망을 완성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시민 생활을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와 경기도가 최근 잇따라 GTX-D, GTX-G 노선에 광명시를 반영하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데다, 신천~하안~신림선의 경제성이 입증되는 등 대규모 도시개발에 부합하는 광명시 철도 청사진이 선명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광명시는 3기 신도시 최대규모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비롯해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될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고, 11만 명 규모의 2016년부터 추진된 광명 뉴타운은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 중이다. 또 제2의 판교로 성장할 광명․시흥테크노밸리도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광명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