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엑스포 조직위, 한농연 경상남도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기원 업무협약

2023.05.11 18:51:11

- 2,000만 원 상당 엑스포 입장권 구매로 성공개최 기원,
- 홍보, 관람객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조 체계 구축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회장, 이하 조직위)는 11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남연합회(회장 장진수, 이하 한농연 경남연합회), 경남 18개 시·군 연합회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및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이승화 조직위원장,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 김진수 한농연 경남연합회장, 조규홍 한농연 산청군연합회장 등 17개 시·군 연합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환담, 업무협약체결, 기념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농연 경남연합회는 2,000만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구매를 약정하였으며 엑스포 홍보 활동,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입장권 구매 및 관람객 유치 활동, 엑스포 기간 중 한농연 주관 행사 산청 개최, 각종 엑스포 관련 사업 추진 협조 등 엑스포의 성공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조직위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날 장진수 한농연 경남연합회 회장은 “10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 전국의 한농연 회원을 포함하여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며 “우리 한농연 조직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 홍보는 물론 관람객 유치에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조직위원장은 “(사)한농연 경남연합회와의 업무협약과 입장권 구입은 엑스포 성공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전국의 14만 한농연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엑스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농연은 1987년 선진복지 농어촌 실현과 건전한 농어촌을 구현하고자 창립하여 현재 전국 17개 시도연합회, 167개 시군구연합회, 1,500개 읍면회에 14만여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경남연합회는 1만 4천여 회원들과 함께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온라인(산청엑스포 홈페이지, 네이버)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엑스포 조직위)으로 입장권 사전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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