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대표 임산물은 어디에서 생산될까?

2021.12.02 17:16:32

- 한국임업진흥원, 밤‧호두‧대추‧떫은감‧표고버섯 생산지도 제공 -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1월30일(화), 임업인과 귀산촌 희망자에게 주요 단기소득임산물 주산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5개 품목(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버섯)에 대한 2020년 주요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지도를 온라인(생생도매가격시스템)으로 제공한다.
□ 이번 임산물 생산지도는 산림청에서 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24,000임가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실시한 「2020년 임산물생산조사 표본조사*」사업의 결과를 담고 있다. 각 품목별 주요 생산지는 ▲밤은 충남 부여군, ▲호두는 충북 영동군, ▲대추는 경북 경산시, ▲떫은감은 경북 상주시, ▲건표고버섯은 전남 장흥군, ▲생표고버섯은 충남 부여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 2020년 주요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량·생산액 정보를 조사
□ 해당 자료는 임업생산 활동을 파악하는 기초자료로써 임산물의 주산지와 생산량, 그리고 생산액을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지역별 임산물 생산현황을 인근 지역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 임산물 생산지도는 진흥원 생생도매가격시스템(fps.kofpi.or.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강오 원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임산물 생산지도를 활용하여 임업인과 임업에 관심을 가지는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알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4)로 문의바랍니다.

 

< 참고자료: 보도관련 이미지, 사진




- 임산물 생산지도() -

- 2020년 기준 5개 품목 생산량 및 생산액-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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